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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아모레퍼시픽 사옥, 건축에서 마주한 전통과 현대

by Y09 2024. 12. 3.

서울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아모레퍼시픽 사옥!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작품이다.

단순한 기업 본사를 넘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가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사옥 외부 전경

한국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전통 건축의 미학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한옥의 공간적 개념

한옥에서 영감을 받아 중앙에 비워진 공간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사옥의 핵심 공간은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연결을 상징한다.

 

단순함에 숨겨진 디테일

건축물 전체는 직사각형의 단순한 형태를 유지한다.

동시에 내부에 복잡한 디테일을 숨겨놓아 시각적인 재미가 있다.

 

자연과의 조화

자연을 건축물로 끌어들이는 설계를 통해 도시 한가운데서도 자연과 연결된 느낌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가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사옥의 1층 홀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가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사옥의 1층 천장

 

공간 구성과 기능적 특징

 

아모레퍼시픽 사옥은 업무 효율성과 복지를 모두 고려한 공간을 보여준다.

 

중앙 정원

건물 중앙에는 넓은 중앙 정원이 자리 잡고 있다.

자연광을 실내로 끌어들이고는 동시에 이용객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

 

층별 기능적 구분

각 층은 업무, 휴식, 소통이라는 세 가지 기능을 고려한 설계이다.

상층부는 가장 프라이빗 한 회의실과 임원 공간으로 구성되었고, 중간층은 직원 휴게 공간, 하층부는 로비와 방문객을 위해 퍼블릭 한 로비와 갤러리로 구성되었다.

 

하층부-전시 공간

1층에는 갤러리와 전시 공간이 있으며 기업의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가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사옥의 1층 홀 모습

건축적 특징, 외부 디자인과 내부의 조화

 

외부 디자인

사옥의 외관은 미니멀한 직사각형 형태로 수직 재료(핀)가 매스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

이 핀들은 햇빛을 조절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준다.

 

내부 조경과 자연 채광

내부는 자연광이 최대한 활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커다란 보이드 중앙 정원을 통해 모든 층에 빛이 들어오게 된다.

사무실 공간은 유리 칸막이를 사용해 개방감을 유지하며 직원들이 일하는 동안 어디에서든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건축적 의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

한국의 전통 요소를 현대적인 건축으로 풀어내어 글로벌 기업 본사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소통과 업무 환경 중심의 사무실

사옥 내부의 정원과 전시 공간은 단순히 업무를 위한 공간을 넘어 소통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어주고 업무의 질을 높여준다.

 

도시에 미치는 영향

주변 도시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


기업 본사이자 문화의 중심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디자인한 아모레퍼시픽 사옥은 건축이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선다.

사옥 디자인을 통해 기업의 철학을 표현하고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이 공간은 기업 구성원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건축적 경험을 제공하며 도시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가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회사들이 건축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즉!
사옥에 투자를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다양한 건축물이 늘어날 수록 도시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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